- 작성시간 : 2009/08/20 04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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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덧글수 : 4
여행 떠나기 전, 열심히 루트를 짤 때
콩나물국밥이냐, 전주비빔밥이냐...
엄청난 고민과 논쟁을 했더랬다..
결국 콩나물국밥 승.
소박한 실내라고 하기에 테이블과 의자가 정말 좋은 나무로 만들었다고 느껴진다.
굉.장.히. 무겁다.
역시 소박하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밑반찬.
꺄 내가 사랑하는 열무김치♡
난 콩나물이랑 파랑 팍팍 넣고-
담백한데 그래도 간은 잘 들어 있다.
(사실 기대보다는 간이 더 들어 있기도)

수라-
잘 먹는 사람들은 그냥 김가루 넣어서 생으로 드링킹한다고 하는데,
나는 초보자니까 국밥에 함께 넣어서 반숙으로 먹었다.
그래도 맛있어.
+ 전주 헌책방 길가에 있다. 헌책방 길가는 한옥마을과 풍년제과 중간 쯤이라고 보면 되는데...이럴 땐 다음 로드뷰로 궈궈.
콩나물국밥이냐, 전주비빔밥이냐...
엄청난 고민과 논쟁을 했더랬다..
결국 콩나물국밥 승.

굉.장.히. 무겁다.

꺄 내가 사랑하는 열무김치♡

담백한데 그래도 간은 잘 들어 있다.
(사실 기대보다는 간이 더 들어 있기도)

수라-
잘 먹는 사람들은 그냥 김가루 넣어서 생으로 드링킹한다고 하는데,
나는 초보자니까 국밥에 함께 넣어서 반숙으로 먹었다.
그래도 맛있어.
+ 전주 헌책방 길가에 있다. 헌책방 길가는 한옥마을과 풍년제과 중간 쯤이라고 보면 되는데...이럴 땐 다음 로드뷰로 궈궈.
덧글
Ruth 2009/08/20 08:20 # 답글
계란이 두알씩 나오다니 흙흙.. ㅋㅋ
파안 2009/08/23 01:30 #
카이º 2009/08/20 14:06 # 답글
저거 그냥 후루룩 마셔도 맛나요 ㅋㅋㅋㅋㅋ
그보다 열무가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
파안 2009/08/23 01:30 #
열무는 언제나 진리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