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광화문] 카페 아모카 cafe amokka 커피커피커피

홍대의 유명한(그렇지만 정은 안가는) 카페 aa 사장님이 만든 새 카페란다.
광화문에서 직장 다니는 친구가 그래도 여기서 이런 카페 없다며 강추를 하더랜다.
그리고 그저께 잡지에서 봤더랜다.
그래서 갔다-


역시 의자는 각각 예쁘게 웅성대고 있고, 네모난 테이블, 동그란 테이블 등등이 모여 있다.


꽤나 웅장한 실내.
규모가 꽤나 크고 넓-다.
조금 일찍 방문하여 거의 카페를 전세낸 수준이었는데,
곧 회사 점심시간과 맞물리자 이 카페가 가득 찼다
(더불어 이 공간을 메운 웅성거림이 꽤나 소음이 되었다)




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.
스푼도 귀여워.
(이 아모카의 마크라고 해야될지 로고라고 해야될지 어쩔 저 그림은 가게 곳곳에 있는데 종로의 챠오바와 살짝 이미지가 겹치기도)


런치타임이라 조금 더 저렴하게 올리브 로즈마리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주문했다.
(런치로 아메리카노와 1set로 9,500원)
닭가슴살과 토마토 등등의 신선한 야채가 쏙 들어가있는데 내 사진 속에선 숨어 있네..그려.


친구님께서 강추한 블루베리 와플.
가격은 1만2천원~1만4천원 사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;;
달콤하게 맛있는데, 난 와플을 그닥.
친구님께서 매니아셔서 여기 와플이 맛있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-한다.



전체 금액의 10%가 세금으로 별도로 붙고, 리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.
광화문의 빌딩숲에서 늘 살아가는 친구님에게는 탁 트인 카페라며 충분히 구미가 당기겠으나,
여기 저기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내게는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-정도 되려나.

+ 시청역 3번 출구 직진 후, 서울시의회 빌딩 옆으로 난 작은 골목길 사이로 쭉 들어가면 뜬금없이 만날 수 있다
+ 02 723 888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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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도리 2009/08/28 04:36 # 답글

    블루베리 와플과 스푼이 꽤 인상적이네요 +ㅁ+)//
    아아, 달콤함이 그리운 요즘입니다.
  • 파안 2009/08/28 05:01 #

    달콤함과 찐한 쵸콜렛이라면 역시 몹시죠..(앗, 이 게시물에서 이럴게 아닌데;)
  • 도리 2009/08/28 08:55 #

    그렇군요, 그렇다면 몹시에 가야겠군요. (앗, 이 포스팅에서 이럴 게 아니죠?;;)
  • 카이º 2009/08/28 13:40 # 답글

    흠, 인테리어가 은근 팩토리 틱하군요 ㅎㅎㅎ

    저 샌드위치에서 아래 있는 두개는 무엇인가요?
  • 파안 2009/08/29 03:24 #

    작은 감자였어요- 껍질채. 꽤 식감이 사각사각한 게 괜찮았어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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