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작성시간 : 2009/08/29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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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덧글수 : 8

이른 시간에 방문. 우리가 첫 손님. 함께 간 지인은 이 곳이 정말 맛집이 맞냐며 의심.

이 많은 싸인들을 보게나, 친구!


이게 가장 유명한 치킨 데리야끼.
작은 걸 시켜서 살짝 볼품없어 보이긴 하지만,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가 친구의 탄성을 자아냈다.
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내게는 뭐 나름 괜찮은 정도. 치킨은 조금(아니 많이)얇은 육질.

은근히 배부르다-
나는 같이 나오는 강낭콩이 너무 좋더이다.

명함에서 역사가 느껴진다......
정통아메리칸스타일이라니.....이런거 미국에선 안 먹을걸?
+ 사실 엄청나게 맛집이다 여기 짱이다!!! 라고 외칠 정도는 아니지만, 그래도 별미로 가끔 먹을 수 있겠다 싶다. 근처 미술학원 학생들이 내가 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옆 좌석을 죄다 채워주었고 그녀들의 메뉴는 거진 치킨과 콘치즈를 많이 시켜 먹읍디다. 그리고 500원을 내면 청량음료가 무한 리필 되는데, 다들 주문했음. +_+
+ 02 337 5603
덧글
Ruth 2009/08/29 08:21 # 답글
파안 2009/09/01 01:28 #
아레스실버 2009/08/29 12:52 # 답글
파안 2009/09/01 01:29 #
카이º 2009/08/29 21:34 # 답글
드디어 나오는군요 이런류도 ㅎㅎㅎㅎ
파안 2009/09/01 01:29 #
조신한튜나 2009/08/30 15:09 # 답글
파안 2009/09/01 01:29 #